언어·프레임워크 Objective-C 언어의 역사 — 애플이 만들지도 않은 이 언어가 아이폰 생태계를 지배한 이유 Objective-C는 아이폰과 맥 앱을 만드는 데 오랫동안 쓰인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. 그런데 이 언어를 애플이 처음부터 직접 만든 건 아닙니다. 1980년대 초 한 통신회사 연구실에서 태어난 Objective-C가 어떻게 스티브 잡스의 NeXT를 거쳐 아이폰 생태계의 뼈대가 됐는지, 그리고 왜 애플이 결국 Swift로 갈아탔는지, 그 40년 역사를 정리해 봤습니다. "iOS 코드 처음 봤을 때 대괄호 [ ] 도배된 화면 보고 이게 무슨 언어인가 싶었어요.""Swift 나온 지가 언젠데 아직도 Objective-C를 봐야 하나요?""애플은 왜 하필 이렇게 유별난 문법의 언어를 골랐을까요?" 저는 iOS 네이티브 개발자가 아니라 웹 쪽으로 커리어를 쌓아온 사람입니다. 그래서 Objective-C는 늘.. 2026. 7. 8. 13:46